안녕하세요. 토이즈코리아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 정보글을 쓰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글을 쓰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자기의 전공 전문 분야에 대한 글쓰기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핵심 키워드 분석을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글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전업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도 첫번째 방법인 자기의 전공 전문 분야에 대한 글쓰기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상기 2가지 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전공 전문 보다는, '상식' 이 통한다.
자기 전공 전문 분야에 대한 글쓰기는 생각보다 성과를 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쉬운 걸 모를리 없다' 는 생각이 깔려있어, 종종 어려운 내용으로 글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전문가가 다루는 '상식' 과 일반인이 다루는 '상식' 은 무척 다릅니다. 그래서 전문가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잊고 글쓰기를 합니다. 그래서 너무 쉬운 내용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글을 찾는 사람중에, 전문가가 많을까요? 입문자가 많을까요? 정보글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항상,
입문자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전공이나 전문 분야를 제외하고 취미가 아닌이상, 진득하니 오래 배워본 경험보다는 얼마 지나지않아 그만둔 경험이 많을 겁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든 입문자를 위한 시장이 넓고, 책도 많습니다. 기초나 기본, 입문 관련 책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이런 이유로 입문자를 대상으로한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하면, 지속적인 검색 유입이 가능합니다. 입문자는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전공 전분 보다는, '상식' 이 통한다는 의미를 이젠 아시겠지요.
세상에 새로운 건 있다? 없다? 그냥 없다. 입니다.
글쓰기 시작부터 막히는 건, 어떻게 쓸지가 고민이었겠지만 막상 쓰고나면 소재 즉, 꺼리가 없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늘 새로운 걸 찾으려는 강박과 피로가 몰려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보면, 새로운 걸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썸네일 이미지는 어떻게 준비하고, 태그가 왜 필요하고, 글자체나 크기를 정하는 등에 말입니다.
글을 배워서 쓴다? 그 글이 정말 세상에 새로운 글, 지식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사용자가 다른의미로 정보가 '재생산'을 거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글을 찾아보는 사람들은, 검색으로 얼마든지 알 수 있는 내용에 더해진 '우리 경험과 생각, 의견'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사실이라도 사람마나 생각차이로 다릅니다. 그래서 경험도 다릅니다.
그래서,
정보글의 핵심은 '경험과 생각, 의견' 입니다. 같은 정보라도 내 경험과 생각, 의견이 더 해지면, 좋은 정보글이 탄생합니다.
어디든, 댓글이나 리뷰가 왜 중요한지 이젠 아시겠지요.
백과사전을 만들지 마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정보라는 건 돌고 돌기 마련입니다. 그 정보가 누구에서 보여주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정보를 필요로하는 수요자에게, 알맞은 정보를 찾아서 연결해주는 것이 좋은 글쓰기 방법입니다.
초반에 말씀드린, 상식을 기반으로 알맞게 정보를 찾아 정리한 정보글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발,
백과사전처럼 구구절절 만들지는 마세요. 이 영역은 전문가들의 영역입니다.
끝으로, 정리하자면,
오늘은 티스토리 및 네이버 블로그에 정보글 쓰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 전공 전문보다는, '상식' 이 통한다.
2, 세상에 새로운 건 있다? 없다? 그냥 없다. 입니다.
3, 백과사전을 만들지 마세요.
입문자를 위한, 상식을 바탕으로 사실에 경험과 생각, 의견 그리고 잘 정리하는 방식의 글쓰기가, 좋은 정보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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