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글쓰기 핵심 비법

안녕하세요. 토이즈코리아입니다. 이번 시간은 디지털노마드, 글쓰기 핵심 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차가 많지만, 기승전 '책읽기' 가 글쓰기의 핵심 비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튜버를 비롯한 몇몇 블로거들에 의해 이게 트렌드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책읽기' 가 글쓰기 핵심 비법의 일부라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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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쓰기의 핵심 비법은, 바로 '글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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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적으로 먹으면, 배설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책을 읽기만하는 것이 머릿속으로 주입만되는 창구라는 뜻이고, 결국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아웃풋으로 뽑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input + output 이런 과정이 역시나 정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글쓰기 과정 즉, output 이 핵심 비법입니다.

 

 

재능을 떠나서,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일찍일어난 아침에 글을 써볼 것을 추천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인류 과거 문명의 일부였으며 문자가 탄생되면서 변곡점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류의 욕망으로 글쓰기가 발전했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 누구에나 스토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에게 책 몇권이상으로 쓸 수 있는 인생스토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글쓰기 시작에, 장르나 글자수 등에 구애받지말고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쓰면 됩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쓰십시오.

 

 

유튜브에서 트렌드를 읽어 보자면, 일상생활 vlog를 본적 있으신가요? 거기에 특정 주제가 있거나 어떤 스토리가 있던가요? 그냥 사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부연 설명으로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의 댓글에서 구독자와 소통되는 트렌드에서 보여주듯이, 자연스러운 모습 즉,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나의 소소한 일상이나 사소한 사건이, 독자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꺼리로, 때로는 흥미꺼리가 되고 공감하게 합니다.

마치 자신의 경험인 듯, 서로의 삶 일부가 되는 것처럼이요.

 

 

긴 글, 전문적인 글, 특정 주제를 막힘없이 쓴글, .... 이렇게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글쓰기도 있습니다. 이런 글쓰기는 그 저자의 몫이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이도저도 글쓰기 어렵다면, 그냥 몇가지 단어만 나열해도 됩니다. 그렇게 나열된 단어를 연결시켜 주어를 만들고, 형용사나 부사, 동사를 만들면됩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사진에 글을 남기는 포토에세이도 괜찮습니다.

 

이런, 글쓰기가 처음엔 어렵더라도 서서히 양을 채워지면 문단이 되고, 페이지 한장이 되고, 한 묶음 그리고 책 한권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부담되다면 그냥 글을 쓰십시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하루가, 1주일이, 한달이, 점점 지나면서 눈에 띄게 내용의 질이 자동으로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놀랍게도 이 글을 쓰는 본인도 경험한 사실입니다.

 

이렇게 글쓰기한 내용을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에 활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글쓰기의 결과입니다.

당장은 하고 싶은 글쓰기로 시작했지만, 영어나 제2외국어로도 글쓰기가 된다면 전세계인을 구독자는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글쓰는 이론이나 공식이 따로 있다는건 불행중 다행이지만, 이런걸 따라해도 쉽지않고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알게 된다하더라도 '인내' 가 필요하다는걸 다시 알게합니다.

 

글쓰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그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인 '퇴고' 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글쓰기는 점점 노력을 요구하는 분야이며, 계속 나아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왜 글을 써야하나? 라는 질문입니다. 사실 '디지털 노마드, 글쓰기 핵심 비법' 의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돈벌기' 즉, 디지털에서 소득을 얻고자한 취지에서 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누군가에게는, 더불어 사회에 얼마나 가치있고 정보가 되는지를 측정하고, 그 것이 소득이라는 선물로 보상받는다면, 개인에게는 무한의 성장동력이자 실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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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핵심 비법은?

1, 그냥, 글을 써라

2, 조금, 인내하라

3, 결국, 보상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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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해라! 마라! 라는 표현은 지양하지만, 적어도 위의 3가지 글쓰기 핵심 비법의 방식으로 시작한다면, 글쓰기를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멈추지않고 습관처럼 쓸 수 있게합니다.

 

혹시, 세상에서 완벽한 글은 존재할까요? 이 질문에 대답은 스스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