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자료실

코스피, 2500선이 붕괴되고 환율은 1290원을 뛰어 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출처 :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오늘 (14일, 화요일) 코스피가 장 시작부터 1% 넘게 하며, 2500선이 붕괴되고 여전히 2500선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기준 37.59포인트(1.50%) 떨어진 2466.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말할 것도 없이 800선을 겨우 지켜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관련하여 뉴스 등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붕괴한 것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일이고, 지난 13일 미국 뉴욕증시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후폭풍이 이어진 탓으로 해석됩니다.

 

다우존스지수 -2.79% / S&P500지수 -3.88% / 나스닥지수 -4.68% 각각 모두 급락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연준(연반준비제도, FED)의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0.75%p 금리인상) 우려에 추락하는 결과입니다.

그에 따른, 국내증시 코스피를 비롯한 코스닥의 급락까지 이어졌습니다.

 

덩달아 환율시장은 장중 1,292.5원 까지 찍으면서 연고점을 경신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시장지표

13년 만에 1,300원을 눈앞에 두고, 외환당국은 안정화에 총력중으로 초긴장 우려에 불안한 장세가 아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시의 바닥은 어디고? 환율은 천장은 어딘지?

증시 연구원과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미국 증시 하락의 주요원인으로 높은 물가에 따른 연준의 강력한 공격적 통화정책(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 등)의 이슈와 경기침체 이슈 등의 투자 심리 위측 요인이 큰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 14일과 15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전까지 변동성이 확대될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증시의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다가오는 4분기도 엄청난 혼란기로 내다보는 시각도 있으며, 미국의 긴축 시그널이 어느정도에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내다봤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