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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나리 개나리 그리고 벚꽃 모두 만개했습니다. (한달전 제주도에서 시작해서 이젠 김포에 까지 피었습니다.)
김포의 아파트 담벼락 뒤로 개나리와 벚꽃이 모두 만개 하였습니다.
지난 한달전에, 제주도에서 벚꽃이 피는 것을 알리며, 포스팅을 남겼는데, 이젠 김포에도 벚꽃과 개나리가 모두 만개하였습니다.
봄은 봄인데, 어디 마음대로 다니기가 무서운 봄이네요.
올해는 봄보다 여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가 더 필요한 사항이고, 공공시설은 여전히 폐쇄되고, 영화관 이나 연극,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는 곳도 위험하니, 집 주변이나 집안에서 맴돌아야할......
아주 재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봄을 알리는 꽃이라도 피면, 블로그나 SNS에 올려 함께 공유하는게 더 즐거운 지금입니다. ^ ^
조심히, 봄을 맞이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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