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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할부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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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이즈코리아입니다.

성인이라면, 적어도 2 ~ 3개 정도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신용카드를 얼마나 자주,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요? 신용카드는 후불카드라는 점을 잊지마시고,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혜택과 이득, 편리함이 있지만 무이자 할부와 일시불 할인 등의 유혹에 끌려, 소득 수준을 뛰어넘어 과소비를 하거나 빚에 허덕이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용카드.

지갑에서 실제로 현금이 나가는 것이 아니기에, 부담은 커넝 돈에 대한 개념도 사라지게합니다. 몇몇 금융 전문가들은 신용카드 사용을 다이어트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땐, 살이 찌는 줄도 모르고 먹고 마시지만, 그 사이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기준이 사라져 어느새 뚱뚱해진 자신을 보게 합니다.

 

신용카드.

마찬가지로, 사용 기준이 없다면 다이어트 실패와 같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신용카드 할부나 사용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중에 가장 좋지 않은 사용방법은 바로, 신용카드별 결제일을 다르게 설정하여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등의 방식으로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돌리면 나쁜말로 '돌려막기'가 되어 버립니다.

'돌려막기'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용카드들의 결제일을 같은날 하나로 통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제일을 하나의 날짜로 통일하게되면 돈의 지출 흐름을 한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 통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신용카드 결제일을 월급일 전, 후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월급으로 카드값을 막지 못하는 불암감에서 이러한 선택을 하고 있는데요. 결제일 매달 14일 이나 15일로 지정하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신용카드 할부 수수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카드 이용 실적과 신용도, 할부 개월 수 그리고 카드사별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카드 할수 수수료율을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할부 수수료를 아끼는 것도,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는 것도, 모두 현명한 사용법이지만, 부득이 유이자 할부를 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수료율이 가장 적은 개월 수와 카드 종류를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신용카드는 보통 할부 수수료구간이 2개월, 3~6개월, 7~12개월, 등으로 카드사별 기준에 의해 구간별 상승하게 됩니다. 유이자 할부라면 당연히, 마지막 개월인 2개월, 6개월, 12개월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되도록, 일시불이나 무이자 구간을 활용하고 유이자 할부를 진행할 경우엔 꼭, 수수료를 먼저 계산하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사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큰 문제점... 바로, 카드 대금을 연체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의 이자율은 아무리 높아도 20%를 넘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체가 되면 27.9%까지 올라갑니다.

아시나요? 연체가 된 이자에도 복리로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그렇게 빚은 빠르게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유이자 할부를 이용중에, 여윳돈이 생긴다면? 유이자 할부에 대한 선결제 서비스로 미리 할부를 갚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할부 기간이 길어도 선결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선결제 시점까지의 수수료만을 부담하게 되니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됩니다.

 

'요즘 누가 현금가지고 다니나요?' 맞는 말입니다.

현금 사용이 정말 많이 줄어들고 신용카드 등의 간편 결제방식이 보편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수수료나 빚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소득보다 많은 소비는 금물입니다.

 

특히, 신용카드는 필요한 만큼만 발급받아 사용하고, 결제일을 잘 지키면서 선결제 서비스로 미리미리 대비하는 방법이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오늘 여기까지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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