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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서 리뷰

(책 도서 리뷰) 한국형 4차산업혁명의 미래 두번째 이야기 (석유 시대의 종말? 이유있는 스마트 에너지의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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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서 리뷰) 한국형 4차산업혁명의 미래 두번째 이야기 (석유 시대의 종말? 이유있는 스마트 에너지의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를 깨트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오일 쇼크로 100달러 150달러를 넘어갔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기름값이 10달러대로 진입한다는 둥의 뉴스를 심심찮게 듣고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세상 시끄러울땐데, 지금 사우디와 러시아 그리고 미국의 오일 싸움으로 증산이냐 감산이냐를 다투는 와중이네요.

(오늘은 26달러를 왔다가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에서, 스마트라는 단어를 빼고선 나올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모조리 갖다 붙인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책에서는 석유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스마트 에너지라는 부제로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스마트 에너지엔, 에너지 자체의 생산과정으로 구분하여,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4차산업에서의 스마트 에너지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그리고 신기술고 융복합, 등등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똑똑하게 에너지를 그리고 손실을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 에너지의 실현과 보급방식으로 발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젠 흔한, 전기차.

현대자동차의 수소차는 어느 순간, 뒤로 밀린 느낌에, 기아자동차의 니로 등의 순수 전기차 더 많이 도로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월 제주도에 있으면서, 후기를 남긴 이야기중에,

렌트카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제주도는 청정지역 보호를 위해서라도, 전기차 렌트카를 아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의 전기차중에, 기아의 니로를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물론, 육지의 상황은 니로의 전기차보다는 일반 휘발유나 경유 렌트카가 더 앞도적으로 많습니다만,

책에서의 석유시대의 종말은, 아직은 이르다는 느낌이네요.

단지, 석유가 비쌀이유가 점점 사라진다는 관점으로 봐야하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차 한가지만 봐서는, 아직도 전기차는 드물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스마트 에너지의 생성원이, 원자력이 우월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탈원전을 선언하고 아무래도 발전의 희박하고,

다만, 풍력이나 바이오, 태양광, 지열, 수력, 태양열, 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 점입니다.

희안하게도, 우리는 기름값이 싸지면, 좋겠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기름값이 싸지면 경제경기가 나쁜 현상을 말하고 있으니, 기름값이 마냥 싼것은 기업에서는 반가운 일은 아닌것이고,

기업이 어려우면, 소속된 직원들의 생활에도 어려움이 오니, 기름값은 적정선의 가격이 매겨져야 한다고 봅니다.

혹시, 이거 아시나요? 전력거래소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전기는 국가 기간망으로, 국가 소유의 에너지라 볼 수 있어서, 한국전력인 공사기업이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개인이나 기업이, 전력거래소에서 전기를 팔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런, 에너지의 국가 독점이 개인이나 기업과의 거래도, 스마트 에너지의 한 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라고, 초연결과 융합을 의미하지만,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분산하고, 공유하는 것 또한, 스마트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에너지의 생산과 이용이 스마트해진 것은 사실이며, 이로인해 화석 연료와 원자력 에너지의 소비 감소가 고갈이라기 보다는, 과거 전자의 쓰임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값싼 에너지로의 쓰임상의 이동이 바로, 스마트 에너지의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인의, 스마트한 에너지 습관은,

바로, 쓰지 않는 전기는 끄고, 낭비하지 않는 것이 맞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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