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뉴스] 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집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 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 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 잎채소, 허브 등 재배 쉬워, 초록 식물이 주는 치유 효과도 -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를 피해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 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식물을 기르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이 2015~2017년 유아 및 아동 자녀를 둔 부모에게 텃밭 프로그램(식물 기르고 수확물 이용 활동)을 적용한 결과, 부모는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농도가 참여 전보다 56.5% 줄었고, 자녀 우울감은 20.9% 감소했음. 자녀, 부모가 함께 텃밭 활동을 하면 부모 양육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