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뉴스] 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집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 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 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 잎채소, 허브 등 재배 쉬워, 초록 식물이 주는 치유 효과도 -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를 피해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 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식물을 기르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이 2015~2017년 유아 및 아동 자녀를 둔 부모에게 텃밭 프로그램(식물 기르고 수확물 이용 활동)을 적용한 결과, 부모는 스트레스 지표인 '코르티솔' 농도가 참여 전보다 56.5% 줄었고, 자녀 우울감은 20.9% 감소했음. 자녀, 부모가 함께 텃밭 활동을 하면 부모 양육 스.. 더보기 [농업뉴스] 사과 및 배나무 가지치기,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 (과수화상병 궤양 발견 시 신고, 작업도구 및 작업자 수시 소독) 사과 및 배나무 가지치기, 이것만 알우 두세요. - 과수화상병 궤양 발견 시 신고, 작업도구 및 작업자 수시 소독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사과, 배나무 가지치기를 할 경우 가지와 줄기에서 궤양 등 이상증상을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수시로 가지치기 작업도구를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에 발생한 궤양은 과수화상병 등 병균의 월동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제거하면 봄철 식물병의 발현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187개 지역 사과, 배 과원에서 궤양(과수의 죽은 조직)조사 등 동계 예찰을 2월 말까지 진행중 이다. 이번 예찰은 과수화상병 발생과원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사과, 배 재배 1천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하며 감염된 과원은.. 더보기 [농업뉴스] 추위 녹여주는 약초차,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볼까? ㅎ 지황 덖으면 유효성분 증가, 감초는 허브 넣어 혼합차로.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차로 마시기 좋은 약초로 '지황' 과 '감초' 를 추천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황은 어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기운을 나게 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돕는 약재다. 한방에서는 피를 보충해 주는 보혈제로 알려져 있다. 숙지황 차는 물 1리터(L)에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숙지황 30g을 넣고, 센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뒤 불에서 다시 2시간 정도 끓이면 완성된다. 이때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마시기가 더욱 부드럽다. 생지황으로 차를 만들 때는 지황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24시간 소주에 담갔다 꺼내 5시간 동안 찐 뒤 잘 말려 180도에서 20분 동안 덖어주면 된다. 연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