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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 판단은, 본인의 몫 입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시간은, 제가 매수한 SDIV & DIV ETF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다만,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본인의 책임임을 꼭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투자 결정을 권유하거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SDIV vs. DIV: 글로벌 X 고배당 ETF 비교 분석
SDIV(Global X SuperDividend ETF)와 DIV(Global X SuperDividend U.S. ETF)는 모두 Global X에서 운용하는 고배당 ETF입니다. 두 ETF는 모두 월 배당을 지급하며, 배당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투자 전략, 구성 종목, 리스크, 배당률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를 통해 각 ETF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SDIV (Global X SuperDividend ETF)
SDIV는 전 세계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기본 정보
- 운용사: Global X
- 설립일: 2011년 6월 8일
- 경비율: 0.58%
- 보유 종목 수: 100개
- 배당 주기: 매월 지급
- 운용 규모(AUM): 약 7억 달러
- 벤치마크 지수: Solactive Global SuperDividend Index
🔹 투자 전략
-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100개 주식에 투자합니다.
- 미국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까지 포함하여 글로벌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 금융, 에너지, 부동산(리츠) 섹터 비중이 높으며, 경기민감 업종이 많음.
- 배당 수익률이 높지만, 배당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인지에 대한 검토는 제한적입니다.
- 배당컷(감액) 위험이 크고, 변동성이 높음.
🔹 포트폴리오 구성
- 국가별 비중 (2024년 기준)
- 미국: 약 25~30%
- 유럽(영국, 독일 등): 약 20%
- 신흥국(중국, 브라질 등): 약 25%
- 기타 국가: 약 25%
- 주요 섹터 비중
- 금융: 약 30%
- 부동산(리츠): 약 20%
- 에너지: 약 15%
- 산업재, 헬스케어, 기타: 약 35%
- 상위 보유 종목 예시
- Annaly Capital Management (NLY) – 미국 리츠
- Banco Bradesco (BBD) – 브라질 금융
- China Everbright Bank – 중국 금융
- Enbridge (ENB) – 캐나다 에너지
🔹 배당률 및 수익률
- 배당 수익률: 10% 이상 (2024년 기준, 변동 가능)
- 과거 총 수익률
- 2023년: -4.5%
- 2022년: -25.6%
- 2021년: 7.2%
- 2020년: -30.1%
- 장기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음.
🔹 장점
✅ 전 세계 고배당 종목 투자 (분산 효과)
✅ 배당 수익률이 높음 (10% 이상)
✅ 월 배당 지급
🔹 단점
❌ 배당 컷 위험이 높음 (재무적으로 불안한 기업 포함)
❌ ETF 가격 하락 가능성 높음
❌ 글로벌 경기 및 통화 리스크 영향 큼
2. DIV (Global X SuperDividend U.S. ETF)
DIV는 미국 내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기본 정보
- 운용사: Global X
- 설립일: 2013년 3월 11일
- 경비율: 0.45%
- 보유 종목 수: 50개
- 배당 주기: 매월 지급
- 운용 규모(AUM): 약 7억 달러
- 벤치마크 지수: Indxx SuperDividend U.S. Low Volatility Index
🔹 투자 전략
- 미국에서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50개 주식에 투자합니다.
- 고배당주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선별합니다.
- SDIV와 달리, 미국 시장 내 우량 고배당주 중심으로 투자합니다.
- 리츠(REITs) 및 유틸리티 섹터 비중이 큼.
🔹 포트폴리오 구성
- 주요 섹터 비중
- 부동산(리츠): 약 30%
- 에너지: 약 15%
- 금융: 약 15%
- 유틸리티: 약 20%
- 기타: 약 20%
- 상위 보유 종목 예시
- OneMain Holdings (OMF) – 금융
- New York Mortgage Trust (NYMT) – 리츠
- Altria Group (MO) – 소비재 (담배)
- Energy Transfer (ET) – 에너지
🔹 배당률 및 수익률
- 배당 수익률: 약 7~9% (SDIV보다 낮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
- 과거 총 수익률
- 2023년: 3.2%
- 2022년: -9.5%
- 2021년: 12.1%
- 2020년: -20.3%
🔹 장점
✅ 미국 내 우량 고배당주 중심 투자 (안정성 높음)
✅ 배당률 7~9% 수준 (꾸준한 배당 지급)
✅ 월 배당 지급
🔹 단점
❌ 배당률이 SDIV보다 낮음
❌ 미국 시장에만 투자하여 글로벌 분산 효과 부족
❌ 리츠 비중이 높아 금리 상승 시 타격 가능
3. SDIV vs. DIV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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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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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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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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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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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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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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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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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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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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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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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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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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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국 + 신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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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고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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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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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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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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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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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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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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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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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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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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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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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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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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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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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리츠, 에너지
|
리츠, 유틸리티,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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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익률
|
장기적으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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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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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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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컷 가능성 높음
|
상대적으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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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 SDIV 추천 대상
- 배당 수익률이 최대한 높은 ETF를 원할 때
- 글로벌 분산 투자를 선호할 때
-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을 때
✅ DIV 추천 대상
- 미국 내 우량 고배당주 중심의 안정적인 배당을 원할 때
- 변동성이 낮은 ETF를 원할 때
- 금리 상승 시 타격이 적은 포트폴리오를 원할 때
📌 결론
- 배당률이 높은 대신 변동성이 큰 SDIV
- 배당 안정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DIV
-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
끝으로,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모든 투자 판단과 결정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마세요.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